중드 추천 <친애적,열애적>

1. 줄거리

공부 천재 소녀 '통녠'이 프로게이머계의 우상 '한상옌'에게 첫눈에 반하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

 

 

2. 등장인물 

1. 한상옌

-과거 CTF의 'SOLO'팀의 인물로  프로게이머의 우상이었다. 팀이 해체되고 K&K구단의 구단주로 팀을 이끌어 가는 인물이다. 그는 굉장히 차갑고 카리스마 있는 인물이지만 속은 굉장히 따뜻한 사람이다. 

자신의 구단을 세계 챔피언이 되기까지 노력과 열정을 아끼지 않는 인물이다. 

 

2. 통녠

- 공부천재 소녀 '통녠'. 현재는 대학원 석사졸업반을 다니고 있다. 

다재다능한 인물로 노래도 잘해 온라인상에서 가수활동도 겸하고 있는데 '꼬마오징어'로 활동하며 꽤 많은 인기를 지니고 있다. 

 

3. 우바이

- '한상옌'의 친척동생으로, '상옌'이 이끄는 K&K 팀의 주장이다. 

'SOLO'팀의 '아이칭'을 짝사랑하고 있는 인물로 순애보적인 사랑을 보인다. 

과묵하여 가끔 차가워 보일 때도 있지만 '상옌'처럼 마음속은 따뜻한 인물이다.

 

4. 미사오페이

- '한상옌'과 같은 'SOLO'팀의 일원. 

팀이 해체 후 고향으로 돌아가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SP'팀에 잠깐 복귀를 하지만 과거의 실력을 찾지 못해 슬럼프를 겪다 은퇴를 한다. 은퇴 후에는 '한상옌'이 이끌고 있는 'K&K'팀의 코치가 된다.

 

5. 왕하오 

- 'SOLO'팀의 주장이었던 인물로 현재는 'SP'를 이끌고 있는 수장이다. 

과거 '한상옌'도 그를 믿고 잘 따랐지만, 해체가 된 이후 둘의 관계는  풀어야 할게 많다. 

 

 6. 쑹야야

- '통녠'의 절친이며 '미사오페이'의 팬이다. 

'통녠'덕분에 '미사오페이'를 만나며 그를 응원하고 지지하면서 사이가 점점 발전해 그의 연인이 되는 인물. 

 

7. 소징 

- 'K&K'의 코치였고, 자신이 떠나기 전 '미사오페이'에게 자신의 자리를 맡아달라 부탁한다. 

'왕하오'의 전여자친구로 아이를 낳아 혼자 길러보려 노력했지만 키울 능력이 없어서 결국 '왕하오'를 찾아가며 아이를 맡긴다. 이 일을 계기로 당신 엄청난 인기와 명성을 얻어 승승장구했던 'SOLO'팀이 해체가 되는 계기가 된다. 

 

3. 명대사 

1. "우린 어른이 아니에요, 꿈이 있는 사람은 영원히 늙지 않아요" 

 

2. "온 세상이 다 잘못해도, 아빠는 잘못 없어요"

 

3. "당신은 실력이 있어요. 내가 찾는 건 감독이지, 선수가 아니에요"

 

4. "사랑하는 상대에겐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요. 당신이 정말 난 사랑하면 나한테 관심을 보여야죠"

 

5. "당신이 돈이 있든 없든 상관없어요. 미래에 내가 있는지가 중요하죠. 난 뭐든 공유하고 싶지 혼자만 아는 건 싫어요"

 

6. "우리가 얼마나 높이 날든, 얼마나 멀리 날든 영원히 네가 우리를 지지해 주는 바람이길 원했어"

 

7. "우승은 모두의 꿈입니다. 세계 무대에서 나라를 빛내고 싶어 해요. 하지만 저는 그럴 수 없었죠. 돌이킬 수 없다는 게 유일한 한입니다... 새로운 선수는 계속 나타납니다. 우리 '솔로'팀은 CTF를 떠나지 않고 SP와 K&K에 있어요. 신분만 바뀌었을 뿐이죠. 선수들이 성공하도록 열심히 돕고 있습니다."

 

 

4. 총점 

일, 사랑, 성공을 위한 노력.. 청춘을 그린 드라마이자 풋풋한 사랑을 그린 드라마 <친애적, 열애적>

세계챔피언이 되기 위한 노력,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며, 그 속에서 풋풋한 사랑까지도 보여준다.

 

드라마는 2019년도 방영되었고 많은 인기도 있었던 드라마이다. 

특히 '한상옌'역의 '이현'은 이 드라마를 통해 국민남친, 국민전남친이라는 별명까지도 얻게 되면서 큰 인기를 자랑했다.

드라마를 통해서도 매력이 넘치는 배우이지만, 그의 인터뷰 영상을 찾아보면 그의 중국어 화법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여자주인공 '통녠'역의 '양쯔'는 아역배우 출신이라고 한다. 

드라마처럼 평소의 이미지도 마냥 사랑스러울 것만 같지만, 예능, 인터뷰 영상을 찾아보면 그녀의 평소 성격이 얼마나 시원시원하고 털털한지 알 수 있다. 의외로 반전미 넘치는 매력의 소유자이다. 

 

두 사람의 넘치는 매력이 드라마를 통해 전해진달까? 

생각 없이 1편을 보다가 완주를 했던 드라마 <친애적, 열애적> 가볍게 시청하기 좋은 드라마이면서, 현대극이라 일상회화표현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중국드라마 찾고 있다면 추천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