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code
- 검역정보 사전입력 시스템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해외여행을 못 갔다가 11월, 1월 이렇게 두 번 나갔다 왔는데 11월에 한국 입국할 때 기내에서
"Q-code 작성하셨나요?" 라고 물어보시길래 뭐지? 했다가 급하게 알아보니까 한국입국 시 필요한걸 그때 알았다.
결국 그때 도착해서 작성 후 제출했지만 새벽비행의 몸도 너무 지친상태에서 그것까지 하려니까 여간 귀찮은 게 아니어서 1월에는 미리 핸드폰으로 간단하게 등록 후 발급받은 QR코드 제시하니 너무 편했음..
비슷한 시기에 언니도 출국했는데 언니도 오랜만에 공항가는거라 Q-code의 존재여부를 모르고 있었음.
명절 연휴때 갔다 온 언니는 한국도착 후 비행기에서 내리니까 앞에 QR코드가 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핸드폰으로 도착 후 등록했다고 .. 난 종이에 적어서 냈는데..
무튼 사전에 미리 등록하면 번거로움이 없고 작성하는데 5분도 걸리지 않아서 공항에서 도착 후 간단히 입력하고 QR코드를 발급받으면 간편하다.
2. 입력방법
약관동의 - 여권번호 및 이메일 입력 - 여권정보 입력 - 입국 및 체류 정보 입력 - 검역정보입력 - 건강상태 입력 - 입력정보확인 - QR코드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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