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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서른 OST - 座位 가사 해석 1. 기본정보 편성 : 중국 드래곤 TV , 총 43부작 원제 : 三十而已 2. 소개 화려한 상하이 불빛 아래 오늘도 열심히 삶을 일구는 세친구, 구자, 만니, 샤오친. 일, 연애, 가족 문제도 아직은 서툴고 어렵지만 좌절하지 않고 놓치 않으려 한다. ' 이제 겨우 서른인데, 못할 일이 뭐 있겠어! ' 3. 겨우서른 OST - 座位 已经很用力地体会， 这座城市隐藏的漆黑 " 온 힘을 다해 부딫혔어, 이 도시가 감추고 있는 어둠에.." 听说认真的女人最美， 可又有谁懂我的狼狈 "열정있는 여성이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걸, 하지만 누가 나의 힘듦을 이해하겠어" 别气馁， 是我最大的安慰 "용기를 잃지마, 이 말이 나를 위한 최고의 위로야" 夜晚的碎梦将我包围，咽下的泪和声音斗嘴 "깊은 밤 부서진 꿈은 나를 감싸고, 삼킨 눈물.. 2023. 3. 8.
연애 타로 - 멀어지는 그사람, 이별후 상대방의 속마음은? 1. 타로 - 유럽에서 만든 가장 오래된 트럼프의 일종이며 점술에 사용되었다. 78장의 그림카드로 문제의 해답을 찾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점술'의 일종이다. 2. 오즈의 타로 - 오늘의 타로 '은둔자' 카드 스토리텔링 - 별 모양의 불빛을 들고 있는 검은 망토의 노인. 삶을 관통한 듯 한 모습 불을 밝히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눈을 감고 있다. 그렇다면 이 불빛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아마도 자신을 위한 불 빛은 아닌 듯 보인다. 지팡이를 대고 있지만 전혀 앞으로 나아갈 의지도 그렇다고 뒤로 물러설 기미도 없다. 그냥 체념한 듯 혹은 생을 달관한 듯 무언가 깊은 상념에 잠겨있다. 더 많은 사람과 교류하면서 생각을 발전 시켜 나갈 수는 없는걸까? 그러나 그가 터득한 삶의 태도와 직관은 많은 사람과의 교류를.. 2023. 3. 3.
알고 있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은 '이별 신호' 연락이 뜸하다 아무리 바빠도 중간중간 연락은 꼭 했었던 남자친구. 어느 순간 답장도 느리고, 연락 횟수가 급격히 줄었다. 처음에는 정말 일이 많이 바쁘구나, 스트레스가 많아서... 등등 이유를 갖다붙이려 해도 '혹시 헤어지고 싶은데 먼저 말하기 곤란하니까 이런 행동을 하는건가?' 이런 생각까지 들게 한다. 묻는 말에만 답한다 상대를 지치게 하는 표현중 하나라고 생각이 드는 것 중 하나인데 묻는 말에만 답하고 평소에 했던 질문조차도 하지 않는다. 그날의 기분, 오늘의 하루일과, 등등 사소한 것조차 묻고 있지 않는 남자친구.. 서운함을 말해도 잠깐 좋아질 뿐 계속해서 도돌이표 되는 우리의 대화.. 평소 신중한 성격이라면.. 아무리 화가 나는 상황이어도 쉽게 '헤어지자'라는 말을 하지 않는 사람이었다면 '그만.. 2023. 2. 27.
장사의 신 - '고객'을 위한, '고객'중심의 생각 '손님을 어떻게 끌고 올까'가 중요한 게 아니라 '가게가 어떻게 계속 돌아가게 만들까'가 중요하다. - 책을 읽을수록 이전 직업이 계속 생각이 났다. 고객을 응대해보기도, 매장을 어떻게 잘 운영을 할 수 있을까의 관리자가 되어보기도 했다. 단순 업무를 하는 입장이라면 그것부터 배우면 된다. 하지만 관리자의 입장이라면 '손님들이 이곳에서 얼마나 편하게 있다가, 즐기다 갈 수 있는지' 이 큰 틀에서 매장의 시스템이 체계화되어야 한다. 체계화되어있지 않은 매장은 손님들이 '불편함'을 느낀다. 그럼 그 고객은 다시는 찾아오지 않는다. 수없이 많은 매장을 오픈을 해보기도 했지만 마지막 오픈했었던 매장은 정말인지 난제였다. 주변사람들은 '네가 사장도 아닌데 그렇게까지 열심히 하지 마, 너만 스트레스받아'라고 했었지.. 202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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