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추천1 장사의 신 - '고객'을 위한, '고객'중심의 생각 '손님을 어떻게 끌고 올까'가 중요한 게 아니라 '가게가 어떻게 계속 돌아가게 만들까'가 중요하다. - 책을 읽을수록 이전 직업이 계속 생각이 났다. 고객을 응대해보기도, 매장을 어떻게 잘 운영을 할 수 있을까의 관리자가 되어보기도 했다. 단순 업무를 하는 입장이라면 그것부터 배우면 된다. 하지만 관리자의 입장이라면 '손님들이 이곳에서 얼마나 편하게 있다가, 즐기다 갈 수 있는지' 이 큰 틀에서 매장의 시스템이 체계화되어야 한다. 체계화되어있지 않은 매장은 손님들이 '불편함'을 느낀다. 그럼 그 고객은 다시는 찾아오지 않는다. 수없이 많은 매장을 오픈을 해보기도 했지만 마지막 오픈했었던 매장은 정말인지 난제였다. 주변사람들은 '네가 사장도 아닌데 그렇게까지 열심히 하지 마, 너만 스트레스받아'라고 했었지.. 2023.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