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킹맥스 '돈 버는 영어' 실제 '내돈내산' 사용 후기, 추천 이유

 

목차  1. 스피킹맥스 '돈버는영어'란? 2. 이용 방법 3. 실제 사용 후기

 

 

1. 스피킹맥스 '돈 버는 영어'란?

- 영어 공부를 하면서 코인이 쌓이고, 모은 코인은 현금화할 수 있는 새로운 학습 방식.

 

 

2. 이용방법

1. 기본 이용방법

- 배우고 싶은 코스를 선택 후 학습을 시작하면 된다.

 

2. 코인을 많이 모을 수 있는 방법?

- 3개의 캐릭터들이 있다. 3가지의 캐릭터들은 각각 하루 학습량이 다른데, 제일 높은 캐릭터를 선택해 학습하면

하루에 모을 수 있는 코인의 양도 같이 늘어난다. 

 

- 누적된 학습일일 꾸준하게 쌓이면 1000점당 획득하는 코인이 늘어난다. 매일 꾸준히 학습하면 코인의 양이 늘어나니까 모은 코인으로 캐릭터를 구매하면 쭉쭉! 늘어나는 코인을 확인해 볼 수 있다.

 

 

- 꿀단지

꿀단지는 7일동안 연속으로 학습하면서 모은 기본코인에 추가로 코인을 더 받을 수 있는 '부스터'아이템이다. 

꿀단지는 총 5가지의 종류가 있는데 최소 20%~900%까지 추가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무지개 꿀단지가 주어지면 일주일 하루도 안빼먹고 학습할 동기부여가 확실히 되는 건 좋은 거 같다 ㅎㅎ 

 

*주의할 점 : 7일 중 하루라도 학습량을 채우지 못하면 꿀단지는 깨지고 기본 코인밖에 획득하지 못한다. 

그러니 코인획득을 위해서라도 꾸준히 하루 30분가량은 공부해야 한다는 점. 

 

 

3. 실제이용후기

- '언어'는 특히 영어는 공부를 하면 할수록 어렵다. 뭔가 입밖으로 내뱉기까지가 어려움이 많달까?

나 같은 경우 '중국어'를 전공했다. 중국어랑 영어는 외국어이지만 이상하게 중국어보다 영어공부가 훨씬 어렵게 느껴진다. 언젠가 중국인친구랑 대화를 하다가 영어가 어려운 이유를 말한 적이 있는데 어릴 때부터 배워왔지만 내가 말하는 문장이 맞는지, 혹시나 문법이나, 단어선택이 잘못된 건 아닌지? 영어를 한마디 하려면 온갖 생각들이 머릿속을 가득 채운다. 

그러다 정작 하고 싶은 말이 입밖으로 꺼내기 쉽지 않다고 한 적이 있다. 그래서 항상 영어실력향상에 대해 목말라있는 상태이다. 많이 듣고, 많이 말하는 게 정말 중요한 건 알지만 의지박약이랄까.. 온갖 핑계를 갖다 붙여 미루고 미루다가 한 해가 바뀌기 전에 다시 영어공부를 시작하고 싶었다. 언어는 소통을 하려고 배우는 거니까 스피킹을 많이 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했다. 그래서 고르고 고른 게 스핑킹맥스. 

 

선택한 이유는 이렇다.

1.  다양한 상황별 영어, 원어민과 소통하는 시물레이션, 발음분석, 필요하다면 기초부터 차근차근히 배울수 있다. 

 

2. '돈버는영어'는 매일을 열심히 학습할 수 있는 강력한 동기부여가 될 거 같아서 선택했다. 

 

3. 매달 나가는 금액이 7만원대이지만 전화영어, 학원 등에 비하면 굉장히 저렴한 편이라 생각한다.

 

4. 학습도하고 코인을 모으면 현금화 할 수 있는데 꾸준히 하면 어느 달은 한 달 지불하는 학습비를 충당할 수 있을 거 같다. 

 

지금 약 두달을 사용하고 있는데 가끔 회식, 야근등을 하면 학습을 못해 꿀단지가 깨진 날도 있지만 학습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뭔가 게임을 하는 기분에 더 꾸준하게 하려고 노력도 하고 있는 내 모습도 발견하고, 그리고 다양한 상황에서 내가 그동안 잘못 쓰고 있는 표현이나, 이렇게 간단하게 표현하면 될 것을.. 이런 표현들도 발견한다. 

외국 언가 어려운 건 뭔가 한국어를 외국어로 표현을 할 때 디테일하고 세밀한 한국어 표현을 어떻게 설명하지? 이런 경우인데 알고 보면 굉장히 심플한 표현으로 의사소통을 한다. 그래서 외국어가 어렵다. 하지만 이런 표현들을 상황별로 세세하게 디테일을 잡아 학습할 수 있게 만들었달까? 그래서 짧은 시간대비 공부효율이 좋은 것 같다. (개인적 의견)

아직 갈 길은 멀지만 재밌게 학습할 수 있는 '스피킹맥스'로 추후 실력이 얼마큼 향상될지 기대가 된다 ^^